♤ 2006/5/30(화) 18:45 (MSIE6.0,WindowsNT5.1,{ED0AD250-6DCA-F6F1-1102-B0F808404C27},FunWebProducts-MyWay,.NETCLR1.1.4322,InfoPath.1,.NETCLR2.0.50727,NaverMyPCSearch) 147.46.160.21 1400x1050

VE, LCC, FS, 소음진동 등   VE, LCC, FS, 소음진동 등 한국기술사회가 기술자들의 기술능력 향상을 위한 분야별 기술서적을 개발, 발간했다. 한국기술사회(회장 이환범)는 최근 각계 전문가들과 VE, LCC, FS, 소음진동, 차량기술사 등에 관한 기술서적을 개발, 기술사들의 기술력을 향상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번에 개발한 교재는 공통분야 교과목 3개와 전문분야 2개 과목을 각계 전문가가 사례중심으로 교재를 발간했다. 공통분야 중 'FS(건설사업의 타당성분석)'는 중앙대학교 건설대학 김용수 교수가 타당성 조사의 기존 시설물의 확장 또는 개량과 완전히 새로운 개발의 시도에 초점을 두고 타당성조사의 기본적인 내용과 경제적인 타당성분석을 실무 중심으로 저서했다. 또 목원대학교 건축공학과 박태근 교수는 ‘LCC(건물의 Life Cycle Cost)’ 교재는 건축물의 종합 LCC산정 및 평가방법, 건설 프로젝트의 단계별 LCC분석, LCC 적용사례 등 수록 발간했다. 또한 동명정보대학교 김태준 겸임교수는 VE의 기본이론을 비롯해 팀활동의 역할, 기능의 값어치, 비용과 생애주기비용 VE활동을 위한 체계적인 접근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외 동향 및 실무에 있어서 필요한 충격음 측정방법과 저감기술과 현장에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적인 감정을 진행하는 경우 알아야 할 사항 등을 ‘소음진동 기술사 계속교육과정(박영환 기술사)’ 교재와 차량기술사 교육과정(한제원 기술사) 등의 교재를 개발했다. 앞으로도 기술사회는 기술 발전을 위한 교재를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허문수 기자>heoms@cmnews.co.kr